여전히 낮 동안에는 제법 덥습니다.
30도 안팎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고,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높은 상황인데, 내일도 낮 더위가 이어집니다.
내일 서울과 대전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특히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곳이 많은데요.
이렇게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마스크까지 착용하면서 여드름이 생기는 분들 많죠?
이럴 때는 되도록 화장은 가볍게 하고, 사람이 없는 장소에서 한 번씩 피부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시간 바깥 활동을 할 때는 마스크를 교체해주고, 외출 후에는 꼼꼼히 세안을 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오락가락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에는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최고 100mm, 산간에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쏟아지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동에도 낮부터 5~30mm의 비가 오겠고, 충북과 남부 내륙에는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81218582930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